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찌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 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내가 은 열 다섯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저를 사고

저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호세아 3:1-3 KRV)


주님의 끝없는 사랑
- 주님께서는 세우신 언약의 백성들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이들이 비록 죄악과 변심으로 점철된 삶을 산다고 하더라도 주님의 마음은 이들에 대한 사랑과 안타까움으로 가득 합니다.

바알과 아세라
- 바알과 아세라는 북이스라엘의 왕이었던 아합왕에 의해 만들어진 폐륜의 절정을 보여주는 악한 종교였습니다. 이는 "여로보암의 길" 이라고 불리웠던 변질된 제사와 종교의식의 정도를 넘어서 섹스와 폐륜(자신의 자식을 산채로 불에 태워 골짜기에 뭍는 행위 등)의 극치를 보여주는 극악무도한 종교였습니다. 열왕기상과 열왕기하를 기록한 사가의 관점에서 보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멸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등이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아합의 길" 을 따라갔기 때문입니다.

호세아
- 호세아를 통해 주님은 끝없는 용서와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계속되는 고멜의 가출과 행음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호세아를 통해 끝없는 용서와 관용, 사랑의 마음을 보여주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심판의 하나님이 아닌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마음을 다해 보여주시는 성경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말로만 사랑이 아닌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사 우리를 대신하여 죽이기까지 하신 그 분의 사랑 안에 평안으로 거하며 그의 비전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려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