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기업의 CEO 스티브 잡스

"더 이상 CEO직의 의무를 다할 수 없다"


자신의 후계자로 팀 쿡을 추천한다고 이사회에 요청하고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사직서 전문  
 

CUPERTINO, Calif.—(BUSINESS WIRE)— To the Apple Board of Directors and the Apple Community:

I have always said if there ever came a day when I could no longer meet my duties and expectations as Apple's CEO, I would be the first to let you know. Unfortunately, that day has come.

I hereby resign as CEO of Apple. I would like to serve, if the Board sees fit, as Chairman of the Board, director and Apple employee.

As far as my successor goes, I strongly recommend that we execute our succession plan and name Tim Cook as CEO of Apple.

I believe Apple's brightest and most innovative days are ahead of it. And I look forward to watching and contributing to its success in a new role.

I have made some of the best friends of my life at Apple, and I thank you all for the many years of being able to work alongside you.

Steve



 
[사진 출처 : 애플 공식홈] 스티브 잡스가 이사회에 추천한 차기 CEO 후보 팀 쿡 Tim Cook

아아 스티브잡스…
아아 스티브잡스… by 만박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과연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사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루폰과 경쟁하는 2인자 리빙소셜..!!

티켓몬스터를 인수하며 화려하게 국내 데뷔..!!


전체 매출 10억달러에 이르는 거대 기업 리빙소셜이
티켓몬스터를 인수한다고 합니다.

기존 티몬 임직원들은 그대로 유지한채로 인수한다고 하네요. 


티몬이 오프라인 잡지까지 만드는군요. 이게 맞는 일인지.....
티몬이 오프라인 잡지까지 만드는군요. 이게 맞는 일인지..... by VoIPma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소셜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는데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유지라는 Maintenance와 보수라는 Repair
                 운영이라는 Operation의 약어이다.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소모성 자재를 
                 유지ㆍ보수ㆍ운영하는 사업을 용지말한다. 
                 단 자동차용 강판과 같은 직접 원자재는 여기서 제외되며, 
                 공구와 베어링 등 전기 자재를 포함한 
                 복사용지, 문구류, 청소용품 등 소모성 자재가 
                 모두 소모성 자재구매대행(MRO) 사업 대상이다. 

                 직원이 많은 회사에서 평소 사용하는 
                 필기구, 복사용지를 매일 사다 쓰려면 번거로우니
                 업체에 구매대행을 맡긴다.



동반성장에 대한 업계의 요구와 정부의 압력에 결국 삼성이 아이마켓코리아(IMK)의 매각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다른 대기업들의 MRO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삼성의 결정을 일단 환영한다"
"바람직한 방향은 대기업이 단지 지분을 매각하는 것뿐만 아니라 구매관계 자체도 중소기업에 완전히 넘기는 것"
- 허부영 한국산업용재협회 유통관리이사  

"MRO에 관해 우리사회에서 여러각도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중"
"사회적 합의가 도출되는 대로 그 방향에 맞춰 나갈 계획"
 LG그룹 관계자

"동반성장 차원에서 엔투비는 영업이익을 남기지 않는다는 각오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이 사태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동반성장에 대한 MRO계열사에 대한 대기업들의 대응이 직접적인 "실효"는 없더라도 고객과 국민들에 대한 "명분"은 확실하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과연 실리를 버리고 명분을 취할 기업이 더 나올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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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11년 2분기 실적보고에서 전년도 동분기 대비 4% 증가한 매출 39조4,400억 원과

25.2% 감소한 영업이익 3조7,5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순이익은 18% 감소한 3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출처] 삼성전자
 

'그린워싱'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기업이나 브랜드가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못하면서

'친환경'이라는 이미지로 자신을 덧칠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린마케팅의 잘못된 사례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한 보고서에 따르면,

무려 95%에 해당하는 '친환경' 제품들이 사실상 '그린워싱'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가 명시한 그린워싱의 요소에는,

근거없는 주장, 애매모호한 표현, 감춰진 기회비용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즉, 이른바 친환경 제품으로 마케팅 되고 있는 제품들중 대부분이

이런 요소들 중 하나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를테면, 구체적인 수치나 근거 자료 없이 무작정 '우리 제품은 친환경적이다.'라고 주장하거나,

'mother-earth approved'와 같은 동화책에서나 볼 법한 모호한 표현을 제품에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린마케팅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면서, 그린워싱 사례 또한 그 수가 늘어났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과 2010년을 비교해볼 때,

스스로를 '친환경'적이라고 마케팅하는 제품들은 무려 73%나 증가했지만,

'그린워싱'의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진짜' 친환경 제품은

2%에서 4.5%로, 2.5%P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굳이 좋은 소식을 찾자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진정성 있는 친환경 제품들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진정성 있는 친환경 제품들을 가려내는 것은, 결국 소비자의 몫이겠죠?


친환경을 단순히 소비의 대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실천해야 할 행동의 하나로 생각할 때,

기업들도 친환경을 단순히 마케팅의 대상이 아닌 실천해야 할 행동으로 인식하게 되지 않을까요.


원문 : sinsofgreenwashing.org/findings/greenwashing-report-2010

출처 : slowalk님의 블로그 : http://slowalk.tistory.com/559

 

 

 

관련기사목록

  
 언제부터인가 ‘녹색’, ‘친환경’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저 씽아도 전기 자동차, 녹색 첨단기술 전시회 등 친환경 관련 취재를 많이 해서 그런지 녹색이라는 말이 낯설지가 않습니다. ^^

 

 녹색 산업은 차세대 성장 동력뿐만 아니라, 환경 경영, 재생, 지속 가능, 친환경, 무농약, 유기농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용되고 있죠. 그래서 그런지 기업들이 앞다투어 녹색 마케팅을 하고 친환경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수많은 제품들이 과연 정말로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일까요?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된 단어 ‘그린 워싱(green washing.)’ 그린 워싱이란 기업이 친환경을 내세워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실제로는 친환경이 아니어서 소비자를 속이는 행동, 즉 친환경인척 하다라는 뜻입니다.

 

 제품에 친환경, 유기농, 녹색 등의 문구를 붙여 마치 친환경 제품인양 홍보하지만 실제로는 친환경 제품이 아니며, 마치 돈을 부정한 곳에 사용하도록 돈을 처리하는 행위를 돈 세탁이라 하는 것처럼 그린이 아닌데 그린인 것처럼 하는 것을 그린 워싱이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친환경 마케팅 조사업체 테라초이스는 최근 ‘그린 워싱의 7가지 죄악’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7가지 모두 돈세탁처럼 부도덕한 행위인 것은 분명하죠. 기업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친환경이 아닌 제품을 친환경인양 속여 팔고 되려 환경파괴를 하기도 합니다. 소비자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그린 워싱의 사례를 찾아내어 기업들이 정말로 친환경적인(real green) 제품을 만들어내도록 도와야 합니다.

[원문] 그린워싱



 아마존은 오늘 2011년 2분기 실적보고에서 월 스트릿의 예상을 뛰어 넘는 99억1,000만 달러의 매출과 1억9,100만 달러의 이익을 발표했다. 아마존은 3분기 전망을 상향조정해 103억 달러에서 111억 달러의 매출과 2,000만 달러와 1억7,0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오늘 아마존의 주가는 장 종료 후 급상승 했다.

[소스] http://news.cnet.com/8301-1023_3-20083746-93/amazons-2nd-quarter-beats-expectations/?part=rss&subj=news&tag=2547-1_3-0-20&dlvrit=142337

[출처] 최완기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8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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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전 에이서 CEO 영입 예정


 

 

디지타임즈는 삼성이 노트북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전 에이서 CEO Gianfranco Lanci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ianfranco Lanci는 올해 3월 에이서를 떠났고, 특히 그의 유럽 판매 채널에 대한 경영적 전문지식은 델과 삼성에 매력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타임즈는 Lanci가 에이서를 떠날 때 1년 간 비경쟁 협정에 서명을 했지만, 삼성은 만일 Lanci가 영입되면 에이서와 이 협정을 놓고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스] http://www.bgr.com/2011/07/25/samsung-taps-ex-acer-ceo-gianfranco-lanci-to-boost-notebook-biz/#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twitter&utm_campaign=Feed%3A+TheBoyGeniusReport+%28BGR+%7C+Boy+Genius+Report%29&utm_content=Twitter

 

[출처] 최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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