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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교회 음향,영상시스템 리모델링 리뷰

[본당 전경]

삼락교회의 음향 영상 시스템을 저희 뮤플이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건물 전체에 대한 건축리모델링이 진행되면서 전관방송시스템등 전실에 대한 AV리모델링을

저희 뮤플이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시스템은 Yorkvill 사의 E152B 스피커를 메인 시스템으로 설치하였습니다.

[메인스피커]

메인스피커로 플라잉되어 있는 E152B의 모습입니다.

E15B 보다 좀더 출력이 좋은 스피커입니다.  Yorkville 스피커 라인업중 중간 라인업에

해당되는 Elite 시리즈는 자작나무 엔클로우저와 믿을 만한 스피커 유닛 드라이버를 통해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를 내어 주는 스피커입니다. 

삼락교회에는 15인치 싱글 2웨이 스피커인 E152B를 상하로 수직어레이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서브스피커]

발코니가 굉장히 낮고 길어 메인스피커가 커버하지 못하는 지역을 Yorkville C130으로

설치하였습니다.

각각의 기둥뒤에 의자에서는 강단이 안보이기때문에  26인치 LCD모니터를 달고 위에

C130스피커를 설치하여 사각지대를 배려하였습니다.

[모니터스피커]

목사님 모니터로  Yorkville CM1260 모니터를 한조 사용하였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찬양단은 YX12 6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이크패널]

각각의 장소에 주문제작 패널을 설치 하였습니다.  파워드스피커를 쓸수있도록 아웃풋과 

파워콘센트 앞쪽에 PDP스탠드를 위한 영상단자와 파워콘센트까지  마련된 패널입니다.

성가대자리가 양쪽에 나뉘어져 있어 각 기둥에 마이크패널을 설치하여 APEX 185마이크를

스탠드로 수음하도록 세팅되었습니다.

성가대 자리의 모니터링을 위해 C130을 기둥에 설치하였습니다.

[2층 발코니스피커]

메인스피커가 커버하지 못하는 2층 발코니 뒤쪽을 위한 C190W 8인치 투웨이 스피커를

설치하였습니다.

사각지대를 위한 26인치  LCD모니터를 기둥뒤에 설치하였습니다.

[프로젝터, 스크린]

프로젝터는 SANYO사의 PLC-XP100K 6,500 ANSI LCD방식의 프로젝터로 좌우 2대를

스크린은 GS153(전 비전스크린)의 액자형 고휘도 스크린 130인치 15GAIN 제품입니다.

 프로젝터로는 SANYO PLC-XP100K 를 설치하였습니다.6,500 안시 LCD 방식으로

 널리 사용되는 프로젝터입니다.

[카메라]

무대쪽 SONY HDR-HC9 카메라에 PRODIA사의 PT50A 팬틸트 드라이버를 사용하였습니다.

중앙카메라에 SONY HDR-AN1 카메라와 목사님모니터용 PDP를 설치하였습니다

[강단이동식PDP]

바로앞좌석은 스크린영상을 볼수 없는 지대이기때문에 이동식 PDP를 설치하여 영상을

볼수있도록 세팅하였습니다.

[자모실] 

2층 발코니위에 자모실에 LCD모니터와 C120스피커를 설치하였습니다  

자모실에서 자체적으로 음향레벨을 조절할수 있도록 ATT를 달아 편의성을 높혔습니다.

[메인콘솔]

메인콘솔은 많이들 알고 계시는 YAMAHA사의 M7CL-48을 사용하였습니다.

모니터스피커 역시 YAMAHA사의 MSP5 STUDIO 모니터 입니다.

교회측에서 멀티레코딩이 되는 시스템을 요청하시어 디지털콘솔의 장점을 활용하여  

MY-16AT 옵션카드를 2개 장착하여 M-AUDIO ProFire Lightbridge를 통한 32채널 ADAT

멀티레코딩이 가능하고 녹음한 소스를 반대로 믹서로 받아서 믹싱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노트북에서 누엔도를 사용하여 멀티녹음하고 외장하드에 저장할수 있도록 셋업 해놓았습니다.

콘솔옆의 사이드랙에는 TASCAM사의 CDA-500 플레이어로  테입 재생 녹음과 시디를

재생하고 있습니다.

그아래 LEEM사의 NS-8NPP를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이용한 접속을 통해 지정된 시간에

온 오프 될수 있도록 설정해 놓았습니다. 

삼락교회에서는 새벽예배 시간에 맞추어 켜지고 꺼질수있도록 해놓고 콘솔의 채널도

열어놓아 방송담당자가 없어도 목사님 혼자서 예배를 진행하실수 있도록 세팅해 놓았습니다 .

일반적인 NS8S제품과 완벽하게 링크가 되지 않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나머지 NS8S와도 연동되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게 됩니다.

믹서데스크 아래쪽의 LEEM사의 NS8S 순차전원공급기와  

VTC PRO AUDIO의 DLMS4080 프로세서를 2대를 사용하여 한대는 메인스피커를 상하로

나누어 튜닝하고 우퍼를 연결할때를 대비해 2채널을 남겨 놓았으며

나머지 한대로는 서브스피커 및 자모실 성가대 모니터등을 콘트롤 하도록 하였습니다.

메인 스피커에는 Yorkville사의 AP4040파워엠프 2대를 사용하였습니다.

각 모니터와 서브스피커에는 CRESTAUDIO사의 CPX1500과 900  파워엠프를 사용하였습니다.

[영상데스크] 

영상스위쳐는 PANASONIC사의  AG-MX70 비디오스위쳐 입니다.

예산상의 문제로 카메라와의 케이블은 콤포넌트를 포설하고 스위쳐 입력은

콤포짓 입력으로 사용하였으며 출력은 콤포넌트로 출력하고 자막기는 Key입력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PRODIA사의 PT480A 팬틸트 컨트롤러로 3대의 카메라를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AV 매트릭서에 KRAMER사의 VS-808XL를 사용하였습니다.

NS8S로 전원을 공급하고  KRAMER사의 VM-20ARII AV분배기를 사용하였습니다.

AGILE BMO-8701 RF 모듈레이터로 각 실로 방송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컴픽스의 천하통일 2000 MX 문자발생기 입니다.

컴퓨터 완제품으로 나오고 있으며 콤포넌트 Key입력이 가능한 문자발생기입니다.

KRAMER사의 스캔 컨버터 VP-502XL 입니다.

화면엔 보이지 않지만 KRAMER RGB 오토 셀렉터를 통해 강단 PC와 방송실 PC를 선택

하여 스캔컨버터를 통해 콤포짓으로 변환하여 매트릭스를 거쳐 스위쳐로 들어가게 됩니다. 

조명 딤머 랙 모습입니다. 

조명 바탠은 총 2개를 설치하였으며 엘립소이드는 3대를 설치하였습니다.

천정내부 공간이 낮아 엘리베이션 바텐은 설치할 수 없었습니다.

공간의 구조가 발코니의 층고가 낮아 메인 스피커와 스크린으로 전체 커버가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적절한 서브 스피커 위치 설치와 모니터를 설치하여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한

공간 입니다.

[4층 소예배실]

4층의 소예배실 전경입니다.

메인 스피커로  Yorkvillee YX15제품을 스탠드로 세워서 설치하였습니다.

믹서는 SOUNDCRAFT사의 LX7 이고 기존장비를 활용하였습니다.

베링거 MDX2200 컴프레서와 YAMAHA REV500은 기존장비를 활용하였고

DBX 1231은 메인 이큐로 걸어 놓았습니다.

ART 355 이퀄라이저로 찬양단 모니터에 걸어주고 CRESTAUDIO의 CPX1500과 2600으로 메인과

모니터스피커의 파워엠프를 구성하였습니다.

모니터스피커인 Yorkvill사의 YX10 모니터 입니다.

스크린은 스크린매니아 그랜드뷰 수동 모델로 설치하였습니다.

설치가 간편하고 스크린을 올릴때 천천히 감겨 올라 가 안전상에도 타 수동스크린에 비해

좋은 스크린입니다.

프로젝터로는 삼성  SP-L250 제품으로 2,500 안시 LCD방식의 프로젝터 입니다.

램프 교체 비용이 다른 수입 브랜드보다 저렴하고 A/S가 용이하다는 이유 때문에

요즘 소규모 프로젝터는 삼성, LG제품을 많이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역시 강단쪽에 커스컴멀티패널을 세팅해놓았습니다.

[3층 식당]

3층 식당 겸 예배실로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C170 스피커를 예배시 메인 스피커로 사용하고 C130스피커는 식당으로 활용시

BGM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파워드믹서와 무선마이크를 활용하고 파워엠프만 추가하여 세팅하였습니다.

스피커로는 Yorkville C170을 사용하였습니다. 8인치 2way제품으로 90x60의 지향각과

300w의 출력을 가진 제품입니다. 전용브라켓이 포함되어 편리하게 설치하였습니다.

[전관방송시스템]

1층 사무실에 설치된 전관방송시스템입니다.

Kevic의 DCA-2450 디지콤보 제품으로 테이블 타입의 전관방송용 시스템으로

컴퓨터와 연결하여 콘트롤이 가능하며 디지탈 장비로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장비입니다. 각 층별로 회로를 구성해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Kevic 전관방송용 스피커들을 설치하여 때로는 건물내부에 BGM을 틀거나

안내방송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항상 리모델링 작업은 일반적인 신축보다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리모델링은 공간적인 제약과 여러가지 기존 상황에 맞추어서 모든 부분들을

맞춰 나가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신축 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삼락교회는 본당 자체의 천정면이 워낙 낮기 때문에 메인 스피커의 소리가

전부 커버되기가 어렵고 서브 스피커를 달기에도 천정이 낮아 어려움이

많은 교회 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뮤플과 교회측과의 긴밀한 협력과 논의를 통해 최적의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