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

분데스리가 첫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하네요.

팀 전체적으로는 수많은 패스미스와 실수, 수비 헛점을 노출하며 쉽지 않은 한 시즌이 될것을 예견하는 경기였습니다.

헤르타 베를린 승격팀인데도 불구하고 빠른 공수 전환과 상당한 슈팅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경기 이후로 바이에른 뮌헨 원정, 볼프스 부르크 원정, 베르더 브레멘 원정, 살케04와의 홈 경기등 어려운 경기만 남은 상황에서 꼭 승점 3점을 가져왔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게임 전체적으로 손흥민 선수 홀로 분전했습니다.

패널티킥도 손흥민의 발끝의 훌륭한 패스에 이어 얻어냈고 호쾌한 중거리슛을 통한 득점은 경기 전체중 최고의 장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 이후 완벽한 어시스트 성 패스를 한차례 보여주었지만 상대 키퍼의 환상적인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번시즌은 정말 손흥민의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손붐 파이팅..!!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스포츠 전문 웹사이트 '파나틱스'가 헤리 레드납 감독이

올 여름 기성룡을 원한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예상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 한화로 13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 밖에 영국의 베팅업체 스탄 제임스와 남아공 언론 뉴스타임도

일제히 기성룡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을 보도했습니다.

셀틱의 든든한 미드필더로 성장한 기성룡이 과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꿈의 무대 프리미어리그 EPL로 이적할 수 있을지..!! 팬으로서 기대가 큽니다.

기성룡 선수 파이팅..!! ^^ 

Fanatix.com에 의하면 
 
"토트넘이 셀틱 스타선수 기성용 800만파운드 영입을 견주어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국가대표 기성용은 닐레논 사단의 핵심멤버로 자리하고 있다. 중원에서의 그의 확실한 활약은 북런던팀에게서 주목을 끌수 밖에 없었다. 스퍼스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해리 레드납은 기성용의 팬이며, 이번 이적시장 문이 닫히기 전가지 기성용 영입을 바란다고 한다. 셀틱은 팀내 핵심선수 중 하나를 파는 걸 고려하지 않을 것이지만 800만파운드 오퍼는 그들이 거절하기 어려운 금액이 될것이다. 그러나 레드납은 구단주로부터 기성용에 대한 비드를 보내기전에 잉여선수의 방출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전해들었다. 레드납은 첼시 이적설에 휘말린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기성용을 평가하고 있지만, 기성용 이적이 모드리치에게 영향 끼칠일은 없어보인다."

[번역 출처] 
http://spursonside.tistory.com/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