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영국 폭동 BBC UK)

지금 런던에서 일어난 폭동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크 더건이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 이후 평화적 시위가 폭력 시위로

급진전 되면서 폭동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영국 부총리 닉 클레그는 

"이번 영국 폭동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계 터전을 잃었고,

집과 가족을 잃은 채 밤새 공포에 떨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폭동 유투브 동영상]

어서 사태가 마무리 되어야 할텐데 가뜩이나 경제가 불안정하고

흉흉한데 걱정이 큽니다.


 


(이미지 출처 : BBC UK)

지금 런던에서 일어난 폭동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크 더건이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 이후 평화적 시위가 폭력 시위로 급진전 되면서 폭동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 찰튼 애슬레틱, 올더샷과 레딩의 칼링컵 경기가 경찰의 요청에 의해 취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1일 웸블리 경기장에서 있을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A매치 친선 경기도 취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토트넘은 근교의 폭동에도 주말의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개막 경기를 예정대로 강행한다고 합니다.

소요 사태가 어서 진정되고 런던이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