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가 내일 오전에 가질 '중대 뉴스 발표'는 Beats 오디오에 3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이라고 All Things D는 전했다. HTC는 미래의 폰들과 태블릿들에 Beats 오디오를 장착할 예정이고, 올해 안에 적어도 한 기기가 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CEO 피터 추는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Beats 오디오는 모바일 오디오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Beats는 HP 데스크탑들과 노트북들 그리고 터치패드에 오디오 향상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Beats 오디오 기술은 아직 스마트폰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소스] 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11/08/10/htc.big.news.limited.to.investment.in.beats.tech/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9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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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의 새로운 울트라북 Aspire 3951의 사진들이 베트남 사이트에 의해 유출되었다. 이 기기는 13.3 인치 스크린,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 하드 드라이브 혹은 옵션 사양 SSD 등을 제공한다.

특이한 것은 USB, HDMI 등 대부분의 포트들이 기기 후면에 장착되었다는 점이다.

베트남 사이트 Sohoa는 Aspire 3951의 가격이 $750에서 $950 정도라고 말했다.

 

[소스] http://techcrunch.com/2011/08/09/shots-leak-of-acers-new-ultrabook-the-aspire-3951/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9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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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지난 컴퓨텍스에서 제시한 울트라북 제품군은 2cm(0.8인치) 미만의 두께를 가진 얇고 가벼우면서 처리 성능이 뛰어나고 긴 배터리 시간(최소 5시간)과 대기 모드에서 빠른 복원, 대기 상태에서 e-메일 수신과 분실에 대비한 보안 기능 강화 등 작은 덩치에 상당히 진화된 기능을 갖춘 제품군을 의미한다. 크기와 성능만 놓고 보면 이미 맥북 에어와 센스 시리즈 9 등이 이 제품군에 포함되고, 지난 컴퓨텍스에서 선보인 아수스의 UX21이 진정한 의미의 울트라북 제품군으로 나오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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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에서 아수스가 선보인 울트라북 UX21

사실 울트라북은 인텔 뿐만 아니라 모바일 PC 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제품군일 수 있다. 2012년도 모바일 PC, 그러니까 노트북의 패러다임을 바꿀 제품군이라서다. 울트라북은 울트라씬의 진화형 제품군이 아니다. 구글 크롬북을 통해 휴대성이 좋던 넷북의 출구 전략을 가동하면서 고성능 노트북의 휴대성을 대폭 강화해 전체적인 노트북의 유형을 재배치하기 위한 전략적 제품군이 바로 울트라북이기 때문이다. 인텔이 2012년도 노트북 시장에서 울트라북 제품군의 출하 목표를 40%로 잡았던 이유도 제품군을 어느 정도 정리하는 공격적인 전략이 아니라면 무리한 숫자다. 이를 위해 인텔은 지금 출하 중인 샌디브릿지 뿐만 아니라 내년도에 선보일 22nm 미세 공정의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를 노트북 제조 업체에 공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인텔이 컴퓨텍스에서 울트라북 제품군의 가격을 1천 달러 안팎으로 제시하면서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이는 어디까지나 노트북을 생산해 판매하는 노트북 업체의 입장에 따라 갈릴 수 있어 인텔이 예상하는 가격으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큰 탓이다. 물론 맥북 에어처럼 부품을 조정해 1000달러의 제품을 내놓기도 하지만, 모든 노트북 업체가 애플과 같은 방식으로 제품을 제조하기는 무리다. 때문에 일부 매체에서 인텔이 지금과 같은 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넣은 울트라북을 더 싸게 만들기 위해 공급가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인텔이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공급가를 낮출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울트라북에 대한 오해에서 빚어진 주장이기 때문이다. 인텔은 울트북에 무조건 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써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 단지 샌디브릿지와 아이비브릿지의 제품 공정의 프로세서가 들어간다는 이야기만 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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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의 특장점을 가져오면서 PC 성능을 담은 울트라북

지금 이 공정이 적용된 프로세서 제품군이 2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한정되어 생각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인데, 이 공정은 펜티엄, 셀러론 계열에도 적용된다. 내년도에 내놓을 아이비브릿지 공정도 2세대 코어 프로세서 뿐만 아니라 펜티엄과 셀러론에 적용되는 것은 물론이다.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펜티엄과 셀러론 계열은 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비하면 공급 단가가 낮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1천 달러 미만 제품도 만들어낼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펜티엄과 셀러론 모두 듀얼 코어까지는 쓸 수 있으므로 1천 달러대 미만에서 휴대성과 성능을 맞춘 다양한 제품 스펙트럼을 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프로세서의 다변화 없이 2세대 코어 프로세서만 갖고 40%의 제품을 울트라북으로 내보내려는 전략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러 프로세서가 나온다고 갑자기 울트라북이 금세 늘어난다고 말하는 것도 곤란하다. 지금까지 많은 제조사가 얇은 노트북을 만들기를 꺼려한 것은 그만큼 개발에 품이 많이 들고 사후 관리가 힘든 것도 요인이다. 울트라북의 성공에 대해 인텔보다 제조사를 바라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출처] 칫솔(CHiTSOL)님 블로그 : http://link.allblog.net/41278588/http://chitsol.com/entry/%EC%9D%B8%ED%85%94-%EC%9A%B8%ED%8A%B8%EB%9D%BC%EB%B6%81%EC%9D%98-%ED%95%9C-%EA%B0%80%EC%A7%80-%EC%98%A4%ED%95%B4

삼성, 노트북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전 에이서 CEO 영입 예정


 

 

디지타임즈는 삼성이 노트북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전 에이서 CEO Gianfranco Lanci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ianfranco Lanci는 올해 3월 에이서를 떠났고, 특히 그의 유럽 판매 채널에 대한 경영적 전문지식은 델과 삼성에 매력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타임즈는 Lanci가 에이서를 떠날 때 1년 간 비경쟁 협정에 서명을 했지만, 삼성은 만일 Lanci가 영입되면 에이서와 이 협정을 놓고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스] http://www.bgr.com/2011/07/25/samsung-taps-ex-acer-ceo-gianfranco-lanci-to-boost-notebook-biz/#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twitter&utm_campaign=Feed%3A+TheBoyGeniusReport+%28BGR+%7C+Boy+Genius+Report%29&utm_content=Twitter

 

[출처] 최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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